이번 참이슬 카툰 새단장은, 전통적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생활 방식이 변해 왔다는 점에 착안해 계절감을 풍부하게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봄을 지나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 변화에 맞춰 열두 명의 캐릭터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 속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계절별 생활모습을 반영하는 새로운 창(窓)으로서 역할 할 예정이다.
이번 카툰 일러스트와 함께 일러스트 옆에 새겨 넣은 ‘참이슬’ 삼행시는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친근감을 부여해 술자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라벨에 다양한 카툰 일러스트를 접목시켜 친근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한층 더 새로워진 참이슬과 함께 추억을 건배”할 것을 제안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