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STP 과정 개발 및 운영비 지원과 장학생 선발 등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 3월부터 오는 2014년 12월까지 매년 1억원의 STP 과정 개발 및 운영비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인턴 채용 시 STP 이수(예정) 학생을 우대하며 인턴 실습 후 최종 합격자 중에서 우수한 STP 이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IT공과대학 정동석 학장, 김춘우 정보통신공학부장, 이천(전기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삼성전자에서는 김종민 전무(Frontier Research Lab장), 이재일 상무(인사팀장), 이수석 상무(체외진단POCT그룹장) 등이 참석했다.<사진>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