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제휴는 포르쉐의 VVIP우량고객을 타 브랜드에 비해 저금리로 리스를 취급하고 양사간 공동마케팅을 통해 포르쉐 판매 촉진은 물론 금융발생 건의 당사 유입률 확대를 위한 협약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9월부터 수입 자동차 리스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모터스, 아우디, 벤츠에 이어 포르쉐와 공식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SSCP(스투르가르트, 공동대표 베터 마이클, 간키안셍)는 포르쉐의 국내 수입 및 판매를 전담하는 기업으로 국내 단독 수입자이자 공식 딜러이다.
권태길 메리츠종금증권 종합금융사업총괄 전무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Porsche Financing’이란 이름으로 포르쉐 자동차리스를 취급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종금증권사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한 복합금융상품 및 고객 서비스로 합병효과를 이어가길 기대한다” 말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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