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46㎡의 총 963가구로 구성돼 있다.
흑석뉴타운은 서울시에서도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며 최고 수준의 시세를 보이고 있는 반포와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설 용산 사이에 있는데다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하철 9호선, 올림픽대로, 노들길 등 교통망도 우수하다.
이자는 후불제이며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ㆍ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1577-7335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