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럽 주요 증시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우려에 대부분 국가가 2% 안 하락 출발했다.
이날 개장 직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1.19포인트(-1.41%) 하락한 5694.05을 기록중이다.
또 프랑스 CAC40지수는 74.03포인트(-1.9%) 밀린 3804.01을, 독일 DAX30지수는 174.08포인트(-2.54%) 내린 6692.55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증시는 -0.27%, 스페인 -1.59%, 스위스 -1.82% 등 다른 유럽 국가 증시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