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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이젠 남자들의 ’스타일 뮤즈’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가 이제 남성들의 ’스타일 뮤즈’로 나선다.

이하늬은 16일 첫 방송되는 국내 유일 남성 스타일 버라이어티 XTM ’옴므 3.0’의 MC로 합류했다. 남성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옴므 3.0’ 세 번째 시즌을 위한 새 얼굴이었다.

그간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손 꼽혀온 이하늬인 만큼 그녀는 눈부신 스타일 감각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남성을 위한 ‘스타일 뮤즈’로 나설 계획이다. 마치 작가나 화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신화 속 여신과 같이 여성의 시각에서 남성을 위한 새롭고 매력적인 스타일의 영감을 제공하며 김민준, 정윤기 등 남성 MC들과 함께 성공하는 남성들의 스타일을 완성해갈 예정.

이에 최근 가진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가 특별히 준비한 블랙 드레스를 한치의 모자람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신다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 ’옴므 3.0’의 뮤즈로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때론 기품 있게, 또 때론 도발적인 모습으로 매 컷 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태프로 하여금 “역시 드레스 종결자 이하늬”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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