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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오릭스의 이승엽, 10일 시범경기서 3타수 무안타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10일 일본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1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계속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또다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했으나 라쿠텐 선발 도무라 겐지를 공략하지 못한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이승엽의 시범경기 타율은 0.174로 떨어졌다. 이승엽과 한 팀에서 뛰는 투수 박찬호(38)는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이날 시범경기는 오릭스가 8회 연속 안타로 2득점해 2-1로 이겼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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