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하늬, 손범수와 ‘오페라스타’ 진행
배우 이하늬가 tvN ‘오페라스타 2011’의 진행을 맡는다고 10일 tvN이 밝혔다.
‘오페라스타’는 신해철, 김창렬, 임정희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오페라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국악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서영은, 리사, 정엽 등과 가스펠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 바 있는 이하늬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역량을 보여왔다.

이하늬는 “대학시절 성악 수업을 많이 들었고 평소 오페라에도 관심이 많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무척 좋아하고,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서 꼭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의 진행자인 손범수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페라스타’는 26일 밤 11시 프리쇼를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된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