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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정용화, 두번째 입맞춤...기대되네
탤런트 박신혜와 그룹 씨앤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2009년 SBS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MBC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가제)’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9일 드라마 홍보사인 와이트리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6월 22일 첫 방송되는 ‘페스티벌’은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젊은이들의 땀과 눈물, 사랑과 우정을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 ‘풀하우스’,‘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의 새 작품이다.

박신혜는 국내 판소리 3대 명창 집안에서 태어난 가야금 신동 ‘이규원’ 역을, 정용화는 꽃미남 밴드 보컬로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이신’역을 맡았다. 

‘페스티벌’의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의 관계자는 “정용화는 전작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실제 실력파 밴드 씨앤블루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서 다재다능함을 겸비하고 있다. 또 박신혜는 발랄한 청춘물 주인공에 어울리는 귀여운 외모와 또래 배우들 중 독보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라고 평가했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 [사진=에프엔씨뮤직, 4HI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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