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3년간 시장을 주도할 테마를 발굴, 10~20개의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시가 총액에 따라 가중을 두지 않고, 상승 여력이 높은 종목의 편입비를 늘려 일반 주식형 펀드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수익률은 설정 이후 약 4개월만에 코스피를 14.54%p 웃돌고 있다. 특히 연초부터 지난 4일까지 코스피가 3.92% 하락한 동안에도 8.41%의 수익률을 거뒀다.
총 보수는 A클래스 기준 1.595%이며, 중도 환매 수수료는 30일 미만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일 경우 30%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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