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0.79% 오른 4만4700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전일까지 지난 6거래일 동안엔 7.64% 상승했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서울반도체의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증권가의 컨센서스는 273억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준이다. 증권가의 평균 목표가는 5만3975원이다.
이윤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수직 계열화에 기반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TV 부문의 가격 인하 압력을 견뎌내고, 조명과 차량 부문의 고성장과 중소형 백라이트유닛(BLU) 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올해 확실한 이익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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