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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리지, ‘몽땅내사랑’ 고정...가인-두준과 삼각로맨스?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MBC 일일시트콤 ‘콩땅 내사랑’의 고정 자리를 꿰찼다. 유창한 사투리 덕분이다.

이미 지난달 ‘몽땅내사랑’에 두준의 군 복무 시절 펜팔을 했던 부산 여고생 순덕 역으로 출연했던 리지는 이제 시트콤에 고정 출연하며 윤두준-가인과 함께 삼각 로맨스를 그려간다. 시트콤에서 두준에게는 늘 퉁명스러운 가인과는 달리 리지는 카메오 출연 당시처럼 두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 예정.

리지의 고정출연 고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말 순덕이가 나오는거냐~ 그럼 가인-두준-리지 삼각관계??ㅎㅎ” “부산 소녀 순덕 만을 기다렸다!! 본방사수!!” 는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리지는 ‘몽땅 내사랑’의 10일 방송분부터 등장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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