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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용은 혼다클래식 활약...세계랭킹 29위로 껑충
혼다클래식 준우승을 차지한 ‘바람의 아들’ 양용은이 세계랭킹 30위 이내에 진입했다.
양용은은 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오메가 월드골프랭킹에서 29위에 올라, 지난주 43위에서 무려 1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양용은은 2주전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에서 8강에 오른데 이어, 혼다클래식에서도 선전하며 한국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투어에서 활약중인 김경태가 1계단 떨어진 33위로 그 뒤를 이었고,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36위, 최경주가 45위, 재미교포 케빈 나가 60위, 노승열이 65위에 랭크됐다. 위창수는 하위권인 161위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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