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발행되는 팬더본드와 달리 외국인들의 투자에 제한이 없는 딤섬 본드는 최근 위안화 절상 가능성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중개 서비스를 활용하면 기존 펀드 및 신탁 투자가 아닌, 일반 계좌를 통한 직접 매매 방식으로 딤섬 본드에 투자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함께 고객이 원하는 딤섬 본드를 선택 매수할 수 있으며, 시장 금리 및 환율대로 중도 매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매매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원화로 입금, 우리투자증권에 환전 의뢰를 하면 된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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