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은 4일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범 납세자 상은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이 주관한 것으로,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한 기업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TCC동양 조남중 사장은 “지금까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지켜왔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표창이 회사의 대외 신인도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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