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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섹시퀸’ 김진아, 촉촉한 눈빛 때문에...
원조 섹시스타 김진아가 남편과의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 버려야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김진아가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과 살기 위해 세 가지를 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아가 버린 세 가지 가운데 하나는 ‘눈빛’이었다. 그는 “결혼 전 내가 그냥 쳐다만 본 건데 남자들이 혼란스러워했다”며 눈빛이 강렬했던 젊은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촉촉한 눈빛을 인증받았다.

이에 김진아는 “결혼 후 눈빛을 감추려고 땅만 보고 다녔다”면서 “촉촉하고 깊은 눈빛을 결혼과 동시에 버릴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원조 섹시스타에서 결혼 11년차 베테랑 아내가 된 배우 김진아의 결혼생활 에피소드는 4일 들을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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