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아이사랑보험…’
신한생명이 판매 중인 ‘신한아이사랑보험 名品(명품)’은 출산장려 정책에 발맞춰 개발된 대표적인 보험상품 중 하나다.이 상품은 형제자매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족에 대해 주계약 보험료의 0.5~1%를 할인해주는 다자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 중 하나다.
할인헤택을 받기 위해서는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만 제출하면 되며, 25세 미만의 자녀가 2명일 때 주계약 보험료의 0.5%, 3명 이상인 경우에는 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게다가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해서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장애인 우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판매액의 일부(초회보험료의 1%)는 어린이 관련 사회단체에 지원하는 등 공익기능을 결합한 상품으로 평가된다.
위험보장 범위도 강화했다.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은 물론 어린이 다발성 질환과 자전거 교통재해 및 스쿨존 사고, 유괴납치, 법정전염병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재해를 종합 보장한다. 또한 당뇨, 고혈압 등 성인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어린이보험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아이사랑보험 시리즈는 2004년 7월 판매 이후 업계 최초로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와 환경성 질환을 보장하는 등 지속적인 상품 업데이트를 해왔다”며 “총판매건수 백만건을 돌파하는 등 현재 생보업계 어린이보험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으로 자사 최고의 히트상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