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은 기념사에서 “변화와 도전 정신,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를 강조하며 고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총 41명의 임직원은 장기 근속 포상을 받았다.
수익성과 경영혁신, 고객만족(CS), 가족상, 컴플라이언스 등 5개 부문에서 지난 한해 활약한 기업금융부와 청담지점, 주식파생운용팀 등 4개 부서와 직원 9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지난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 투명 경영, 직원간 화합 등 3대 가치를 내걸고, 39년 연속 흑자를 기록중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