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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클럽서 ‘찌르기 댄스’ 선보인 사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터프한 걸오 역을 맡아 ‘걸오앓이’로 여심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유아인이 CF로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아인을 모델로 한 하나SK Touch 1 체크카드 CF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상과 캡쳐 사진이 넘쳐나면서 조회 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앳된 웃음을 띨 때마다 화사한 햇살 같은 소년의 미소가 번져나는 유아인의 까칠한 매력이 CF에서 그대로 묻어난다는 평가다.

유아인은 CF에서 신세대 스타일인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으로 등장한다. 스마트폰으로 지하철을 타고, 결제를 하며, 유용한 정보를 수시로 찾는다. 클럽에서 찌르기 댄스를 귀엽게 추며 환상적인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사는 단 한 마디 “혜택? 많이 주면 고맙죠” 라고 가볍게 툭 던진다.

CF에서 유아인은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트렌드를 쫓으면서도 소비는 합리적으로 하는 스마트 세대를 상징한다. 팬들은 “유아인만의 자유로움과 시크함,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유아인의 모습을 보니 또 한 번 걸오앓이가 시작될 것 같다”, “젊음의 힘과 정열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아인 효과와 더불어 하나SK Touch 1 체크카드는 파격적인 혜택과 편의성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바일 라이프에 익숙한 2-30대를 위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겸용 체크카드로 신세대들이 열광할 만한 풍부한 혜택들도 창착했다. 


T멤버십 할인한도의 50%를 캐쉬백해주며, 영화/커피 할인은 물론 모바일 11번가 할인쿠폰 제공, T store 어플 구매 시 할인등 스마트 세대에 어울리는 합리적인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랜만에 얼굴을 내민 신세대 배우 유아인이 CF를 통해 다시금 ‘걸오앓이’를 일으키게 할지 자못 궁금해진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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