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가 카다피의 무력진압 의지 천명과 함께 내전상태에 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두바이유와 북해산 브렌트유가 이미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또한 23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100달러를 돌파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비공식 회동과 함께 증산여부를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긴 했지만 쟈스민혁명의 중동지역 확산 가능성과 함께 3차오일쇼크에 대한 공포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리비아 정정불안 영향속에 23일 유럽과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FTSE100지수가 -1.22%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100p이상 하락하며 12,105.78을 기록했다.
스탁M클럽 스타전문가 씽크탱크는 최근 시장상황에 대해 거세지는 인플레이션 압박속에서 중국의 긴축속도가 빨라 지는 가운데 선진국들도 유럽을 중심으로 금리인상에 언급하기 시작했으며, 중동과 북아프리카 정정 불안감 증폭과 국제유가 급등, 국내저축은행들의 잇따른 영업정지와 뱅크런 사태가 불거지는 등 악재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대응으로는 이러한 요인들이 아직은 증시의 방향을 바꿀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되지만 수익률 재고를 위해서는 소나기가 내릴땐 잠시 피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최근 낙폭으로 투자심리가 불안정해 졌고, 앞으로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산재해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위험노출을 줄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불확실성 증가와 함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씽크탱크, 와이즈리턴, 독창적제안 3인의 스타전문가들의 시장대응 전략과 안정적인 투자리딩은 스탁M클럽(http://biz.heraldm.com/Kosdaq/CP/pclubThinkpool.jsp) 모바일리더스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들은 대한해운(010060) 두산엔진(08274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중공업(034020) 한화케미칼(009830) 하이닉스(000660) 포스코(005490) 한화(000880) 현대제철(004020) 아가방컴퍼니(013990)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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