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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질방 돌며 1억 상당 금품‘슬쩍’30대 덜미
○…울산 울주경찰서는 22일 전국의 찜질방을 돌며 옷장에서 현금과 금품 등을 훔친 혐의로 이모(34)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12월 1일 울주군 서생면의 한 찜질방에서 최모(50ㆍ여) 씨가 옷장에 보관해둔 3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1000만원짜리 수표를 들고 나오는 등 51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울산=윤정희 기자/cg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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