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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노총 “올해 9.4%+α 임금인상 요구”
한국노총은 17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9.4%+α’로 결정했다.

비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은 20.5%로, 최저임금 요구액은 시급 5393원으로 각각 정했다.

올해 임금인상요구율에는 타임오프(유급 근로시간면제) 제도로 축소된 노조전임자 임금을 충당할 수 있도록 인상률을 추가(+α) 했다고 한노총은 설명했다.

임금인상요구율은 한노총이 발표한 2011년 표준생계비를 기초로 조정된 ‘근로소득으로 충족해야 할 생계비’와 2011년도 물가상승률 전망치와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확정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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