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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마왓슨, 이번엔 테이프 굴욕..노출사고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이 다시 한 번 드레스를 공정하기 위해 붙인 테이프가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엠마 왓슨이 의상 불량으로 곤욕을 치렀다’라는 제목으로 12일 밤 열린 Baftas(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파티에서 가슴에 부착된 테이프가 노출된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가슴 앞부분이 깊은 브이자(v)형태로 파인 남색의 실크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던 도중 옆 모습을 찍은 사진에서 가슴 부위를 고정하는 테이프가 우연히 노출됐다.

이날 그녀는 의상부터 표정까지 완벽하게 섹시미를 발휘했으나 뜻하지 않은 노출사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작년 11월에도 토크쇼에 출연해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어 논란을 모으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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