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제작사인 홀림&CJ미디어에 따르면, 구준엽은 극중 1년에 한번 열리는 대규모 댄스경연대회이자, 입시반이 예술반으로 월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댄스 오브 더 이어’의 사회자로 등장한다.
구준엽은 최근 촬영을 진행하며 후배들의 다양한 퍼포먼스에 눈을 떼지 못한 채 새벽까지 자리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9일 방영될 ‘드림하이’의 댄스경연대회에서 이미 데뷔 후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K’의 멤버들은 부족한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입시반 아이들은 예술반으로 월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