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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생 찜질방서 잠자다가 아저씨한테...
인천남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여대생에게 접근, 옷 안으로 손을 넣어 신체부위 등을 강제로 만진 혐의(성추행)로 택시기사 K(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월24일 오전 7시20분께 인천시 남구 주안동 소재 모 찜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여대생 K(18)양에게 접근, 옆에 누운 뒤 상의 안으로 손을 넣고 가슴 등을 만지는 등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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