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최근 중국 명문대인 칭화대학교에 입학한 장저톈(장택천)이다. 그녀에게 색다른 별명이 붙여진 이유는 지난해 여름, 교실에서 밀크티를 손에 쥔 채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다.
장저톈은 중국의 대표 감독인 장이머우 감독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이다. 게다가 중국 명문대에 합격한 수재이기도 하다. 소유말하는 중국의 엄친딸인 것이다.
그녀는 우연히 중국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계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중국언론은 “최고의 신인스타가 탄생했다”며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칭화대 미녀’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저톈은 중국뿐 아니라 일본과 한국에서도 인기스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중국 명문대 얼짱에 한국의 네티즌 또한 시선을 멈추고 있다. 한국의 네티즌은 “어떤 스타미녀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중국얼짱의 종결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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