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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문회원, '제28회 충담재(忠談齋)' 개최
신라 경덕왕때의 고승으로 향가 '안민가'와 '찬기파랑가'를 지으시고 음력 3월3일과 9월9일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삼화령 미륵세존께 차 공양을 올린 충담스님을 기리는 충담재가 올해로 28회를 맞아 23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이강우 경주시 문화관광실장, 한순희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등 내빈과 차, 다기 관련 ...
2016.04.24 15:15
경주문화재단, 25일부터 '경주시문화상 후보자' 접수
경북 경주문화재단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경주시문화상의 후보자 접수를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주시문화상은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3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
2016.04.24 15:07
경주시, '2015년 경북 시·군 제안제도' 우수기관 선정
경북 경주시가 경북도로부터 '2015년 시·군 제안제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제안제도 운영 평가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도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코고자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운영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시는 제안 접수, 채택, 실시율과 경북도 공모참여 실적, 특수시책, 홍...
2016.04.24 15:04
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 일본쓰레기 수거하며 '독도는 우리땅'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 단체가 매년 울릉도 해안정화 작업을 통해 일본의 만행을 규탄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북울릉도 유일의 독도 관련 단체로 전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회장 정장호)’가 4월의 마지막 주말인 23일 울릉도 해안 변...
2016.04.23 23:19
[포토뉴스]"비슬산 참꽃 천지로 오세요"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3일 제2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개막된 가운데 대구 달성군 비슬산 천왕봉(1,084m)아래 참꽃군락지를 찾은 전국의 등산객들이 활짝 핀 진분홍의 참꽃을 감상하고 있다.kbj7653@heraldcorp.com
2016.04.23 22:44
포항지방해양수산청↔울릉군 상호협력 방안 모색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2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해양수산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윤석홍 청장과 정무호 울릉부군수를 비롯 양 기관의 실무과장 1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울릉군은 서면 남양 항과 북면 현...
2016.04.23 22:09
지구의 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 24일 개최…버스킹 페스타 등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민 생명축제'가 24일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지구의 날(22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16지구의날대구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마련되며 100여개의 시민단체와 함께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 진행된다.아이들이 그리는 초록도시 그림전, 온실가스 1인 1톤 줄...
2016.04.23 07:25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로 사고예방 `구슬땀’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맞아 경북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섬 일주도로에 차량 통행이 늘어나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이 직접 교통시설물 정비 에 나섰다.(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울릉지회(지회장 김상헌) 회원 20명이 22일, 급커브가 심한 도로변에 설치된 150여 개...
2016.04.22 18:07
봄의 절정 안동호반 나들이길 걷고 건강 챙기자
경북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봄기운이 가득한 23일 오전 1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지난 2014년 11월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가을 3천여 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뤄 안동을 대표하는 걷기 행사로 자리 잡은 ‘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올해는 봄의 절정인 4월...
2016.04.21 21:53
문경상무 테니스 선수단 탄생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경북 문경시와 국군체육부대가 2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고대용 문경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 을 가졌다.이번 협약 식으로 국군체육부대의 상무 테니스선수단의 명칭이“문경상무 테니스선수단”으로 바뀌게 된다...
2016.04.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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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