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장애兒 구걸’로 부유하게 사는 마을...어디길래?
중국의 한 마을 촌민들이 전문적으로 불구 어린이를 구걸에 동원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신식시보(信息時報)는 최근 광둥성(廣東省) 성도인 광저우(廣州)의 중심가에서 구걸하는 아이들을 장기간 추적 조사한 결과, 안후이성(安徽省) 푸양시(阜陽市) 타이허현(太和縣) 궁지전(宮集鎭) 궁샤오춘(宮小村)의...
2011.02.10 07:48
서울에 첫 ‘전교조 소속 평교사 출신 교장’ 탄생 사실상 확정
서울에서 처음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소속 평교사 출신의 학교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교장 공모 절차를 밟고 있는 서울시내 31개 초·중·고교 중 평교사도 지원할 수 있는 내부형 공모제를 진행한 학교는 구로구 영림중학교와 노원구 상원초등학교 두 곳이다.시교육청 관계자...
2011.02.10 06:53
부동산 ‘쪼개기’ 매매에 가평군수 연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송삼현)는 9일 이진용 경기 가평군수가 기획부동산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군청 비서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군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부동산 인ㆍ허가 관련 서류 및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군수가 서울의 기획부동산업체에 토지분할...
2011.02.09 19:04
영국 “트위터 기사화해도 된다”.. 한국은?
영국에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단문 메시지(트윗)를 신문, 잡지 등이 인용해도 사생활 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이 나오면서 국내 유명인들의 트윗이 기사화되는 것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8일 영국 신문·고충처리위원회에 따르면 공무원인 사라 바스커빌이란 여성이 자신의 트윗 몇 개를 인용해 기사를 실은 신문을 상...
2011.02.09 17:50
사돈에 370억 사기...아들-사위-처남은 현직 검사
아들과 사위, 처남을 현직 검사로 둔 60대가 사돈인 사업가를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다가 적발됐다. 가로 챈 금액은 370억에 달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원자재를 싸게 공급해주겠다고 속여 사돈인 사업가에게서 보증금 등으로 수백억원을 받아 가로챈 K(6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재판부는 “...
2011.02.09 17:43
폭발물 속 ‘의문의 10억’, 누구 돈일까?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현금 10억원이 발견돼, 돈의 주인의 행방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경찰은 9일 오전 9시2분 경찰 112전화로 서울 여의도백화점 10층 개인물류창고에 폭발물로 보이는 상자 2개가 놓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그런데, 가로 36㎝, 세로30㎝, 높이 25㎝ 크기의 상자 2개를...
2011.02.09 17:30
엄용수 밀양시장, 신공항 반대 농민대표 폭행 논란
신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밀양지역 농민단체 대표가 캠페인 도중 밀양시장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는 밀양농업발전보존연구회 윤상진(40) 공동대표. 윤 대표는 지난 1일 오후 1시께 밀양역 앞에서 신공항 밀양 유치에 반대캠페인 선전활동을 벌이던 중 엄용수 밀...
2011.02.09 17:23
백화점 폭발물 상자, 열고 보니 10억 돈뭉치...누구 돈?
서울 여의도백화점 10층에서 S물류업체를 운영해온 A씨는 최근 경기도 여주로 이전을 하기로 결정했다. 두달 전부터 고객들이 맡긴 물건을 돌려주는 등 보관품을 정리하던 중 가로 36㎝, 세로 30㎝, 높이 25㎝ 크기의 우체국 택배 종이상자 2개를 발견했다. 지난 8월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고객이 맡긴 상자였다. 보...
2011.02.09 17:22
숭례문 화재 3년...“제2의 참사는 없다” 방제시스템 완비
‘제2의 숭례문 참사는 없다’문화재청은 9일, 숭례문 방화사건 이후 3년간 문화재 방재를 위한 다각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에 따라 중요 목조 문화재 및 5대궁, 조선왕릉 등에 대한 방재 시스템을 완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문화재청은 총 475건(국보및 보물 포함) 국가지정 목조문화재 및...
2011.02.09 17:20
‘미제사건 덮어써라’ 경찰이 피의자 협박하다 들통
경찰이 ‘형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피의자를 협박, 미제사건을 덮어씌우다 법정에 서게 됐다.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상용)는 강도상해 등 피의자 2명에게 40여건의 절도 미제 사건을 저질렀다고 허위 자백하게 한 혐의(증거은닉 등)로 광진경찰서 강력계 소속 김모(33)경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2011.02.09 16:50
43621
43622
43623
43624
43625
43626
43627
43628
43629
43630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