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일본 대지진, 심리적 불안감 상승...10명 중 9명 자연재해 불안
일본 대지진의 여파는 심리적 불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마 성인 10명 중 9명은 자연재해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성인남녀 1198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가 ‘우리나라에서도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날까 봐 불안하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82.5...
2011.03.21 10:06
지구종말은 없다! 혼돈 너머의 희망을 말하는 동양의 지혜
일상화되어가는 이상기후, 조류ㆍ어류의 집단 폐사, 대규모 지각변동까지, 세상은 종말에 대한 불안감에 떨고 있다. 종말론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심리가 일으키는 주기적 사회현상인가, 인간의 인지를 넘어선 예정된 재앙인가. 새로운 탄생의 의미를 담은 전망도 있다. 동양 주도의 신시대가 열린다는 것. 예견의 주...
2011.03.21 10:00
한상률-안원구 대질신문…‘그림로비’ 진실게임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최윤수)는 21일 한 전 청장과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을 불러 대질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이번 검찰 소환조사가 네번째로, 검찰은 앞선 조사에서 한 전 청장의 인사청탁 그림로비 및 태광실업 표적세무조...
2011.03.21 09:56
인천 제2과학고 선정 논란 증폭
인천의 제2과학고 선정에 대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인천시교육청은 인천 부평구에 있는 진산고를 제2과학고 전환대상 고교로 선정하자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인접 계양구 주민들이 당초 계획대로 계양지역에 과학고를 세워야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21일 인천시의회와 계양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제2...
2011.03.21 09:43
학사모, 전교조 헌법소원에 보조참가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이하 학사모)는 21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의 헌법소원에 보조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보조참가는 타인 간의 소송이 계속 중인 때 그 소송결과에 관해 이해관계 있는 제 3자가 당사자 일방의 승소를 보조하기 위해 그 소송에 참가하는 것을...
2011.03.21 09:41
지방경찰청장은 어떤 관용차를 타나
전국 16개 광역시ㆍ도의 지방경찰청장들이 타는 관용차로는 오피러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에 따르면 서울 부산 경기 등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장들의 관용차 16대 가운데 울산지방경찰청장의 그렌저TG를 제외한 15대는 모두 오피러스로 조사됐다. 울산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0...
2011.03.21 09:18
학부모 74% “방과후학교 사교육비 절감효과 없다”
자녀가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학부모 10명 중 7명은 방과후학교가 사교육비를 줄이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의 사교육비가 미참여 학생보다 적게 지출됐다는 교육당국의 조사결과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방과후학교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2011.03.21 08:54
대법“동문회서 지지한다고 거짓성명 선거법 처벌 못해”
선거에서 어떤 단체가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허위성명서를 뿌린 것만으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H중고교 동문회가 지방선거에 출마한 동문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는 허위성명서를 작성해 언론에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2011.03.21 08:29
남친과 짜고 어머니 귀금속을...‘황당 딸’
남자친구와 짜고 어머니의 귀금속을 훔친 황당한 딸이 있다. 그것도 한번 실수로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번 상습적으로 훔쳤다. 더욱이 훔친 이유가 단지 유흥비가 필요해서 였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21일 남자친구와 공모해 어머니의 귀금속을 훔쳐 시중에 판매한 혐의(특수절도)로 A(17)양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
2011.03.21 08:24
환경과학원, 온실가스 목표관리 검증기관 지정업무 개시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를 위한 검증기관 지정 업무를 하루 앞두고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온실가스 검증기관 지정 규정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 해소를 위한 검증기관 지정 절차 설명회를 연다.이번 설명회에는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기관 및 검증심사원 지정ㆍ등...
2011.03.21 08:21
43411
43412
43413
43414
43415
43416
43417
43418
43419
4342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