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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대학생 중 많은 이들이 한 번쯤 꿈꿔봤을 직업인 아나운서. MBC 손정은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나운서직업의 세계를 탐구해본다. 아나운서에게 가장 중요한 건 목소리안녕하세요. MBC 아나운서 손정은입니다. 아나운서에게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목소리’입니다. 저희는 ‘오디오’라고 부르죠. 외모를 일컫...
2011.03.21 14:01
롯데주류, 충북소주 350억원에 인수
롯데주류는 지난 18일 충북 지역 소주회사인 충북소주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충북소주 지분 100%를 350억원에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이번 충북소주 인수로 서울 및 수도권, 강원, 충북지역을 아우르는 지역기반을 갖추게 됐고, 롯데주류(14.1%)와 충북소주(1.6%)의 시장 점유율을 합칠 경...
2011.03.21 13:59
버핏 “일본 주식 있다면 팔지 않겠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일본은 재건할 수 있다”며 일본경제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버핏은 21일 자신의 투자기업인 대구텍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대지진 피해를 겪고 있는 일본에 대해 “대지진은 일시적 충격일 뿐 미래 경제전망을 흐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버핏은 “미국에서 ...
2011.03.21 13:25
현대중공업,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일 함부르크 수드(Hamburg Sud)사로부터 96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8000억원이며 이번 계약에는 동종 선박 4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선박은 길이 332m, 폭 48.2m, 높이 26.8m로 축구장 3개 크기와 비...
2011.03.21 13:16
두산, 일본 지진 피해복구 성금 7억원 기탁
두산(회장 박용현)은 2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지진피해 복구 성금 7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이와 별도로 두산인프라코어는 피해복구에 쓰임새가 큰 스키드 스티어 로더 10대, 굴삭기 1대 등 건설장비와 운전 인력, 건설장비 서비스(AS) 등을 지원키로 했다.임직원들의 자발적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공작기계를 중심...
2011.03.21 13:10
스마트대전 4월이 뜨겁다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들이 오는 4월 국내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에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애플의 아이폰5와 아이패드2의 상륙에 앞서 시장을 선점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교롭게도 각사의 2011년 플래그십(주력제품)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출시 일정 모두 4월로 잡혔다.21일 국내 이...
2011.03.21 13:01
日 방사능 공포? 효소음식이 뜬다
일본 대지진에 따른 방사선 노출 공포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증진 및 해독 효과가 있는 효소음식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효소가 독소 제거는 물론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숯불구이 전문점 ‘강강술래’는 육류요리에 냉이, 달래, 씀바귀, 오이 등 30가지 산야초를 1년...
2011.03.21 12:27
“日지진 피해 중소기업…선제적 지원 절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21일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현안문제 해결을 건의했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일본 대지진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 ▷원자재가격 사전예시제 이행상황 점검 ▷중소기업 참여확대 지원으로 QWL(Quality of Working Life)밸리 ...
2011.03.21 12:03
대기업 생산설비 리뉴얼도 ‘스톱’
범용부품생산·공급망 타격삼성전자·LGD 등 비상경영현대·대우조선등 조선업계포스코에 “후판물량 확대를”사태 2개월 이상 지속땐商議 “10곳중 4곳 피해우려”일본 지진과 관련한 국내 산업계 피해가 중소기업은 물론 중견, 대기업까지 본격적으로 뻗치고 있다. 일본 피해가 장기화되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
2011.03.21 11:49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전시장 확장 이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삼성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문을 여는 메르세데스-벤츠 삼성 전시장은 총 면적 4055㎡(연건평 1220평)에 6층(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구성됐으며, 프리미엄 쇼룸 컨셉트로 디자인됐다. 전시장 외관은 3대의 차량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
2011.03.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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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