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카뱅 문 닫히니 결국…케이뱅크도 무주택자에만 아담대 내준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도 구입목적 아파트담보대출 취급 대상을 무주택자로 제한한다고 5일 밝혔다. 선제적으로 무주택자 대출 원칙을 발표한 카카오뱅크에 이어 대출 문을 좁힌 것이다. 케이뱅크는 이날 “구입자금대출 취급대상을 무주택자로 제한한”며 “다만 1주택자가 기존 주택 처분을 서약하면 구...
2024.09.05 16:09
야놀자·여기어때, 입접업체 6300곳 수수료 10% 깎아준다…‘플랫폼 자율규제 최초’
숙박 플랫폼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모텔영역 내 거래액 하위 40%에 해당하는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개수수료율을 1%포인트(p) 한시 인하한다. 자율규제에 참여한 모든 플랫폼 사업자가 수수료 인하에 동참한 건 숙박업계가 처음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4.09.05 15:59
코스피, 외인 '팔자'에 2570선 마감…다시 또 ‘6만전자’ [투자360]
코스피가 5일 초반 상승세를 내주고 하락 전환해 257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매도 물량 압박에 삼성전자는 이날 도로 '6만전자'로 내려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5.30포인트(0.21%) 내린 2575.5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7.56포인트(0.68%) 오른 2598.36으로 출발해 1.3...
2024.09.05 15:59
대치맘 되려다 등골 휜다…보증금 10억에 월 320만, 월세만 70만원 껑충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점점 쪼그라들자 월세까지 덩달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특히 9월 신학기와 내년 학교 배정을 앞두고 10월까지 주소지를 옮겨야 하는 수요에 일부 학군지 아파트의 경우 월세가 전년 대비 수십만원 넘게 오르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5일 아파트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2024.09.05 15:48
소비자원 “스포츠브라, 가슴 통증·부상 예방하는 데 도움”
여성이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면 가슴 움직임을 13~20% 줄여 운동의 효율을 높이고 가슴 통증이나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지력이나 착용감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어 본인의 운동에 맞는 제품인지를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7개 브랜드의...
2024.09.05 15:34
대한항공·에어버스 동행 50주년…조원태 회장 “세계 연결하는 사명, 에어버스와 함께 해 영광”
에어버스가 대한항공과의 파트너십 50주년을 맞이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의 최고경영자들도 오랜 파트너십을 기리면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크리스티안 쉬어러 에어버스 상용 항공기 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대한항공이 에어버스와 에어버스 제품군에 보여준 장기간의 신뢰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
2024.09.05 15:30
김문수, '티메프' 임금체불 상황점검…"대지급금 등 피해자 지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조원대 대규모 미정산 사태가 발생한 티몬·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사의 임금체불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장관은 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전국 기관장 회의 직후 큐텐 계열사 임금체불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달 19일 큐텐그룹 일부...
2024.09.05 15:28
대한항공, 동북아 하늘길 넓힌다…중화권·일본 노선 확대
대한항공은 동북아 노선의 수요 회복에 따라 중화권, 일본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기준 홍콩·대만·마카오를 포함한 대한항공의 중화권 노선별 운항 횟수가 2019년 동월 대비 95%가량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노선의 경우 회복률 106%를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
2024.09.05 15:25
"생산인구 감소, 여성 경제활동 참가로 상쇄가능 ...중기 유연근무제 확산해야"
국내 생산연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지만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여 이를 해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선 가족구성원의 양육지원이 필수적이며, 취업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의 유연근무제 확산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2024.09.05 15:20
정부,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 이행…민·관 협력 강화
정부가 8·8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5일 제7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업계의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열렸으...
2024.09.05 15:19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